Delegate 2

[Kotlin] 프로퍼티 접근자 로직 재활용: 위임 프로퍼티

Kotlin in Action 을 공부하고 Effective kotlin 의 내용을 조금 참조하여 정리한 글입니다. 위임 프로퍼티(delegated property)는 코틀린이 제공하는 convention(관례)에 의존하는 독특하면서 강력한 기능이다. 이를 사용하면 값을 backing property 에 단순히 저장하는 것보다 더 복잡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프로퍼티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. 또 그 과정에서 접근자(getter/setter)로직을 매번 재구현할 필요도 없다. 예를 들어 자신의 값을 필드가 아닌, DB TABLE 이나 브라우저 세션, 맵 등에 저장할 수 있다. 위임은 객체가 직접 작업을 수행하지 않고 다른 도우미 객체가 그 작업을 처리하게 맡기는 디자인 패턴이다. 이 때 도우미 객체를 위임 객..

Kotlin 2024.01.25

[Kotlin] Nullability(널 가능성) - 2

Kotlin in Action 을 공부하고 Effective kotlin 의 내용을 조금 참조하여 정리한 글입니다. 이전 글에서 이어진다. 이전 글 : https://sh1mj1-log.tistory.com/211 [Kotlin] Nullability(널 가능성) - 1 Kotlin in Action 을 공부하고 Effective kotlin 의 내용을 조금 참조하여 정리한 글입니다. Nullability(널 가능성)은 NPE(`NullPointerException`) 오류를 피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코틀린 타입 시스템의 특성이다. 코 sh1mj1-log.tistory.com 지연 초기화할 프로퍼티 실제로는 not-null 인 프로퍼티인데 생성자 안에서 not-null 값으로 초기화할 방법이 없는 경우가..

Kotlin 2024.01.18